부산여행 2박 3일 코스 첫째 날 일정: 카페, 맛집, 그리고 스카이 캡슐과 바다열차!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 바이리입니다. 오늘은 장인, 장모님과 함께 부산 여행 2박 3일의 첫째 날 일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부산은 언제나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명소를 돌아보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일정을 준비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저녁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맛있는 회를 포장해서 숙소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여정이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침 출발: 김포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이동
: 부산 여행의 첫날, 아침 7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정도였는데, 아침 일찍 출발했지만, 부산에 도착하니 피곤함보다는 설렘이 더 컸습니다. 부산 여행을 시작하기에 딱 좋은 기분이었습니다.
교통수단: 렌터카 대여
김해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렌터카를 빌렸습니다. 미리 예약해 둔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을 인수하여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하면 이동이 편리해 여행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답니다. 9시 50분경에 모든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부산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카페: 디원 카페 방문
부산 여행의 첫 목적지는 바로 디원 카페(D.ONE Café)였습니다. 디원 카페는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훌륭한 음료로 유명한 곳인데요,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멋진 경치가 인상적입니다. 산토리니의 풍경이 펼쳐진 이색적인 카페였으며,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아 부산의 전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카페에서 시간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고 앞으로의 일정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답니다.
점심 메뉴: 헬카우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후, 점심을 먹으러 헬카우(HELL COW)로 향했습니다. 헬카우는 부산에서 유명한 스테이크 맛집으로, 텍사스 느낌의 인테리어와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4인 헬카우 스테이크 세트였습니다. 육즙이 가득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었고 처음에는 양이 적어 보였지만, 너무 배부르게 먹고 햄버거까지 만들어 먹으니 배가 든든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힐링 되고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관광 코스: 스카이 캡슐과 바다열차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14시경에는 부산의 명물 중 하나인 스카이 캡슐과 바다열차를 타러 갔습니다. 이 두 가지는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이동할 수 있는 독특한 교통수단인데요, 스카이 캡슐은 공중에 떠 있는 작은 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바다열차는 해변을 따라 달리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청사포, 미포, 송정 정거장에서 주변도 둘러보고 군것질거리도 사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스카이 캡슐을 타고 이동하면서 보이는 부산의 해안선과 바다의 푸른빛은 정말 잊지 못할 장관이었어요. 또한, 바다열차를 타면서 느낀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은 도심 속에서의 스트레스를 완전히 날려버릴 기회였답니다.
숙소: 스위첸 마티에 101동 고층
하루 일정을 대력적으로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이용한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스위첸 마티에의 101동 고층이었습니다.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넓고 쾌적한 공간이 마음에 들었고, 창문 밖으로 보이는 부산의 야경이 정말 멋졌습니다. 고층이라 그런지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딱 좋았습니다.
방도 3개, 화장실도 2개, 각 방에서 보이는 오션뷰까지, 무척 마음에 드는 숙소였습니다. 평형별로 구조가 다르니 예약할 때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녁 식사 메뉴: 광안리해수욕장 회
저녁 시간에는 광안리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 중 하나로, 낮에는 해변을 즐기고 밤에는 근처 식당에서 맛있는 회를 사 와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근처 횟집에서 신선한 회를 포장해 와 숙소에서 부산의 야경을 보며 맛있는 저녁을 즐겼습니다.
신선한 회와 함께하는 저녁 식사는 정말 환상적이었고, 부산 여행의 첫째 날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은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부산 여행 첫째 날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해서 저녁 늦게까지 꽉 찬 일정이었지만, 모든 순간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부산 여행 둘째 날의 일정을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또한 모든 일정이 마치면 부산의 다양한 명소와 맛집에 대해 따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부산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오늘 소개한 일정을 참고하셔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포공항 -> 김해공항 -> 렌터카 -> 오늘의 카페 : 디원카페 -> 점심: 헬카우 -> 스카이캡슐/해변열차 -> 숙소 -> 광안리해수욕장 -> 숙소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여행 2박 3일 셋째 날 일정: 경산 방문, 대저 토마토 축제, 그리고 귀가 (4) | 2024.06.05 |
---|---|
부산 여행 2박 3일 둘째 날 일정: 전복죽, 미니 크루즈, 돼지국밥, 그리고 힐링 타임 (0) | 2024.06.04 |
현지인도 모르는 한국의 비밀스러운 관광지 Best 5 (0) | 2024.05.31 |
한국인도 잘 모르는 여행지 5곳 추천 3편 - 맛집과 주변 관광지 포함 (0) | 2024.05.30 |
한국 사람들도 잘 모르는 관광지 2편 - 맛집과 주변 관광지 포함 (0) | 2024.05.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