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기 좋은 날! 퇴직금 많이 받는 방법

퇴사하기 좋은 날! 퇴직금 많이 받는 방법

안녕하세요. 바이리입니다. 직장 생활하다가 퇴사 시점을 선택할 때, 퇴사하기 좋은 날을 고르는 것이 퇴직금 최대화를 위한 중요한 팁입니다. 1년 365일 중에서 언제 퇴사하는 것이 나에게 가장 유리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퇴사하기 좋은 날을 선택하는 방법과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퇴직금과 평균임금

퇴직금은 퇴사 직전 3개월 동안의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의 일수와 급여가 퇴직금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퇴사하기 좋은 날을 선택하면 퇴직금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퇴사하기 좋은 날 선택의 중요성

평균임금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것은 퇴사 직전 3개월의 일수입니다. 특히, 2월이 28일로 계산되기 때문에 퇴사 시점에 2월을 포함시키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로 인해 평균임금이 높아지며, 결과적으로 퇴직금도 증가합니다.

퇴사하기 좋은 날: 5월 1일

5월 1일이 퇴직금 산정에 가장 유리한 날짜입니다. 퇴직 전 3개월인 2월, 3월, 4월의 일수를 계산하면 총 89일로, 다른 시기보다 적습니다. 이에 따라 평균임금이 높아지며, 퇴직금도 최대화됩니다.

8년 근속한 직장인의 월급 430만 원 기준으로 퇴사 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퇴사 시점에 따른 평균임금과 퇴직금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퇴사하기 좋은 날 [5월 1일 퇴사]:

퇴직 전 3개월: 2월(28일), 3월(31일), 4월(30일)
총 일수: 28 + 31 + 30 = 89일
총 급여: 430만 원 × 3 = 1290만 원
평균임금: 1290만 원 / 89일 ≈ 14.49만 원/일

근속연수 8년 기준 퇴직금:
퇴직금 계산: 평균임금 × 근속연수 × 30일
14.49만 원 × 8년 × 30일 = 3477.6만 원

퇴사하기 안좋은 날 [7월 1일 퇴사]:

퇴직 전 3개월: 4월(30일), 5월(31일), 6월(30일)
총 일수: 30 + 31 + 30 = 91일
총 급여: 430만 원 × 3 = 1290만 원
평균임금: 1290만 원 / 91일 ≈ 14.18만 원/일

근속연수 8년 기준 퇴직금:
퇴직금 계산: 평균임금 × 근속연수 × 30일
14.18만 원 × 8년 × 30일 = 3403.2만 원

위의 예시에서 보듯이, 5월 1일 퇴사는 3개월 동안의 총일수가 89일로 줄어들어 평균임금이 높아지고, 7월 1일 퇴사는 91일로 계산되어 평균임금이 낮아집니다. 

 

근속연수가 더 길다면 차이가 커지겠조? 8년 근속으로만 봤을때 퇴사 날짜에 따라서 74만 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퇴사하기 좋은 날을 잘 선택하면 퇴직금을 높일수 있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퇴사 절차

4월 30일까지 근무하고, 5월 1일에 퇴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러나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은 공휴일로, 퇴사일로 설정할 수 있는지 회사의 인사 부서와 협의해야 합니다.

만약 5월 1일이 퇴사일로 허용되지 않는다면, 5월 2일 퇴사도 평균임금을 높게 유지하는데 유리한 선택입니다.

결론

퇴사 시점을 잘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퇴직금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1년 중 평균임금을 가장 높게 측정할 수 있는 퇴사하기 좋은 날은 5월 1일이며, 공휴일 문제로 인해 5월 2일도 유리합니다. 이 정보를 잘 활용하여, 퇴직금 최대화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퇴사하기 좋은 날을 선택하여 최대의 혜택을 누리세요. 물론, 개인의 입사일과 연차발생일 등 임금 인상 또한 잘 고려해서 가장 퇴사하기 좋은 날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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