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필수! 업무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 정리

신입사원 필수! 업무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바이리 입니다. 회사에 입사하면 가장 먼저 익숙해져야 하는 것이 바로 업무 용어입니다. 특히 이메일을 주고받거나 보고서를 작성할 때 낯선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이를 미리 알아두면 신입사원으로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직장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업무 용어들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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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메일 관련 용어

CC (Carbon Copy) : 수신자 외에 참조인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기능

BCC (Blind Carbon Copy) : 참조인을 숨긴 상태로 이메일을 보내는 기능

FW (Forwarding) : 받은 이메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

FYI (For Your Information) : 참고하라는 의미

FYA (For Your Action) : 업무 수행이 필요하다는 의미

RSVP : 회신 요청 (프랑스어 ‘Répondez S'il Vous Plaît’에서 유래)

EOM (End of Message) : 제목이 곧 내용이라는 뜻 (예: "회의 일정 변경됨. 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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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시 및 보고 용어

ASAP (As Soon As Possible) : 최대한 빠르게

펜딩 (Pending) : 보류된 상태

홀딩 (Holding) : 일시 중단

F/U (Follow Up) : 지속적인 관리 및 후속 조치

EOD (End of Day) : 업무 마감 시간까지

TBD (To Be Determined) : 추후 결정 예정

리스트업 (List-up) : 목록을 정리하는 것

러프 (Rough) : 대략적인 상태

린 (Lean) : 최소한의 요소만 포함하여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방식

레퍼런스 (Reference) : 참고 자료 또는 경력 조회 의미

컨펌 (Confirm) : 승인 또는 확인

디벨롭 (Develop) : 내용을 발전시키는 것

어레인지 (Arrange) : 미팅이나 일정을 조율하는 것

얼라인 (Align) : 업무 방향을 조정하는 것

노티 (Notify) : 사전 공지 또는 알림

R&R (Roles & Responsibilities) : 역할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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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팅 관련 용어

아젠다 (Agenda) : 회의 안건

킥오프 (Kick-off) :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첫 회의

아이데이션 (Ideation) :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

W (With) : 회의록에서 함께 작업하는 사람을 표시할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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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서 관련 용어

기안 : 공식 문서를 작성하여 결재 요청하는 것

품의 : 상급자의 승인을 받기 위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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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직장 용어

싱크 (Sync) : 작업을 맞추는 것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 핵심 성과 지표

마일스톤 (Milestone) :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 지점

N/A (Not Applicable) : 해당 사항 없음

어사인 (Assign) : 업무를 배정하는 것

캐파 (Capacity) : 감당할 수 있는 업무량

C레벨 (C-Level) : 최고 경영진을 의미 (예: CEO, CFO 등)

오티 (OT, Overtime) : 초과 근무 또는 야근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이라면 위 용어들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모든 회사들이 다 이 용어를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용어들은 실제로 업무를 진행하면서 자주 접하게 될 단어들이니,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업무 적응 속도가 빨라질 것입니다. 특히 이메일 용어나 보고 관련 용어들은 실무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니 숙지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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